일정짜기1 2.1. 남미 여행 준비(1): 일정 및 이동루트 짜기 남미여행은 회사를 그만 두고서나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, 뜻밖에 좋은 기회가 생겼다. 그 기회로 나에게 한 달의 시간이 주어졌는데, 그 중에서 남미여행에 사실상 3주 정도의 시간을 쓸 수 있었다. 마지막 1주는 결혼식 참석 및 Amazing September(함께 여행하는 직장동료들) 멤버들과 몰디브 여행을 미리 잡아두었기 때문에. 따라서, 3주의 기간을 염두해 두고, 우선 남미여행을 위한 동행, 항공편, 일정 및 간단한 이동루트를 정했다. 10/9 출국이었는데, 어영부영 미루다가 9/30일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일정 회의를 했다 ㅋㅋㅋ 1. 동행 지난 1년 전부터 같이가자고 했던 Sun과 서로를 더 알아볼 겸(?!) 다녀오기로 결정. 잘해봅시다 ㅎ허허허허허허헣 ^^ (과연 몇 번이나 싸울 것인가..... 2018. 12. 25. 이전 1 다음